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이 첫 단독 팬미팅을 팬들과 함께 찬란한 순간들로 완성했다.
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민은 지난 1월 31일(오후 6시)과 2월 1일(오후 1시, 5시)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6 KANGMIN FANMEETING ‘璨綠時光 : 찬란한 빛으로 물든’’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된 단독 팬미팅으로, ‘찬록시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따뜻한 감성과 찬란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SS501의 ‘Snow Prince’ 무대로 단독 팬미팅 무대를 힘차게 연 강민은 부드러운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강민은 단독 팬미팅 자리를 꾸며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연도별 챌린지로 구성된 코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안무 실력으로 초반부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태민의 ‘Guilty’부터 TWS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까지 다채로운 챌린지 무대가 이어지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기세를 몰아 강민은 엔하이픈(ENHYPEN)의 ‘XO (Only If You Say Yes)’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이하이의 ‘한숨’ 무대를 한층 더 성숙한 보이스에 담아내며 깊은 감동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강민은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오늘의 문답’ 코너에서는 팬들의 질문과 요청에 즉석으로 답하며 현장감을 살렸고, ‘만약에 강민이가..’ 코너에서는 상황극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팬들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며 교감하는 모습이 팬미팅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곡으로는 해리 스타일스의 ‘Falling’을 선곡해 깊이감 있는 보이스로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베리베리의 ‘불러줘 (Ring Ring Ring)’, ‘Tap Tap’을 객석까지 내려가 선물하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이어진 하이바이 이벤트까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는 매 회차 다른 MC 구성으로 강민의 첫 단독 팬미팅에 힘을 보탰다. 1월 31일 1회차 공연에서는 베리베리의 리더 동헌이, 2월 1일 2회차 공연에서는 베리베리 멤버 용승이 마지막 3회차 공연에서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MC로 호흡했던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각각 참여하며 팬미팅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함께 이끌었다.
팬미팅을 마친 강민은 “어떤 말에도 변함없이 응원해준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고 떠올리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아티스트로 인정해주고 지켜봐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함께하자”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찬란한 순간들을 추억으로 아로새겼다.
한편 강민은 베리베리의 네 번째 싱글 앨범 ‘Lost and Found’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최정상과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등 다양한 인기 기록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상하이, 베이징 단독 팬미팅과 싱가포르, 가오슝 단체 팬미팅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행보를 확장하고 있다. 오는 2월 8일 홍콩, 12일 오사카, 14일 요코하마, 27일 타이베이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여기에 오는 2월 공개 예정인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점프보이 LIVE’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음악과 연기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