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단독 콘서트 '라이징 라우드' 세계 11개 지역 극장서 상영

  • 등록 2025.06.24 09:48:35
크게보기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1개 지역 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7월 4~6일 사흘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첫날 현장은 국내외 영화관 라이브 뷰잉으로, 마지막날 현장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감상 가능하다.

 

특히 이번 라이브 뷰잉은 국내는 물론 멕시코, 호주,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대만, 마카오, 필리핀 등 전 세계 11개 지역 영화관을 통해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메가박스 단독으로 전국 8개 지역 총 24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상영관이 이어지는 등 팬들의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 역시 또 다시 매진되며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라이즈는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찾는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