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RIIZE)가 독보적인 스케일의 첫 정규 앨범 프로모션으로 자신감을 과시한다.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하는 라이즈는 이에 앞서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앨범을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 (RIIZE <ODYSSEY> BRIIZE FIRST PREMIERE)’를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어는 앨범의 10트랙을 모두 영상화해 약 40분의 러닝타임으로 선사한다. 라이즈 팀 컬러인 ‘성장과 실현’의 대서사시를 따라 뮤직비디오, 트랙비디오, 스킷, 애니메이션 등 여러 형식으로 구성했다. 단순한 영상 모음집이 아닌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SM 측의 설명이다.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 멤버십 회원뿐만 아니라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에 가입한 누구나 이번 프리미어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라이즈 오디세이 인스타그램 계정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이 공개됐다. 컴백일까지 주요 프로모션 스케줄을 피드 속 다채로운 무드컷과 텍스트로 표현해 앨범을 향한 관심을 높였다.
동시에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부터 ‘오디세이(Odyssey)’, ‘백 배드 백(Bag Bad Back)’, ‘잉걸(Ember to Solar)’, ‘쇼 미 러브(Show Me Love)’, ‘패시지(Passage)’, ‘미드나이트 미라지(Midnight Mirage)’, ‘모든 하루의 끝(The End of the Day)', ‘인사이드 마이 러브(Inside My Love)’,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까지 총 10개의 신곡이 담긴 이번 앨범의 트랙 리스트도 오픈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