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이마트 계열 가맹점에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신한카드'를 26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고물가 시대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이마트 신한카드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 카드는 이마트 계열 주요 가맹점 이용 시 결제일에 1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일상생활와 밀접한 ▲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 ▲카페(스타벅스) ▲온라인 쇼핑(SSG.COM) ▲전문점(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샵, 토이킹덤, 굿즈샵 랜더스필드점) 등이다.
다만 할인 한도에는 캡이 씌워져 있다. 이마트 계열 할인 서비스의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 월 2만원, 100만원 이상일 경우 월 5만원이다.
따라서 최대 1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결제 구간은 월 33만3000원 수준이다. 전월 카드 이용액이 100만원인 카드 소지자는 이마트 계열 가맹점에서 월 33만3000원을 사용할 경우 4만99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여기에 다음달 같은 수준의 할인을 받기 위해 여타 가맹점에서 66만7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66만7000원에 대해서 마이신한포인트 0.5%가 적립된다. 적립 금액은 약 3330원이다. 최대 5만원 할인 이외에 3330원이 추가 적립된다.
여기에 신세계포인트카드 기능도 탑재, 신세계 포인트도 자동 적립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마트 계열 가맹점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마트와 협업해 만든 카드"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8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1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