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밴드 레이니, 10월 3일 킨텍스서 단독 내한공연 개최

  • 등록 2026.03.25 1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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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밴드 레이니(LANY)가  단독 공연을 위해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25일 공연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레이니 내한공연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레이니는 2014년 밴드 결성 후 데뷔 EP [Acronyms]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공개된 싱글 ‘ILYSB’는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국내에서도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첫 정규 앨범 [LANY](2017)는 빌보드 록 앨범 차트 4위, 얼터너티브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2집 [Malibu Nights](2018)에서는 ‘Malibu Nights’, ‘Thru These Tears’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팬층을 확고히 했다. 이어 3집 [mama’s boy](2020)는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집 [gg bb xx](2021) 이후 레이니는 폴 클라인(Paul Klein, 보컬/기타)과 제이크 고스(Jake Goss, 드럼) 듀오로 밴드를 재정비하게 된다. 2023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 beautiful blur]는 빌보드 커런트 록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록곡 ‘XXL’은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0월 새 앨범 [Soft] 발매에 이어 올해 3월에는 보너스 트랙을 더한 확장판 [Soft 2]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매혹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레이니는, 글로벌 공연 전문 매체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최고의 팝 투어’ 후보에 오른 바 있다. 2017년 밸리 록 페스티벌과 같은 해 8월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2번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포함해 매년 한국을 찾아 팬들과 깊은 유대를 쌓아왔다. 특히 2024년 폴 클라인의 컨디션 난조로 부득이 공연이 취소되었을 때는 별도 일정으로 다시 내한해 음악 방송과 라디오 출연,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레이니는 [Soft 2] 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소프트 월드 투어(soft world tour)’의 일환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ILYSB’, ‘Malibu Nights’ 등 대표곡부터 진화하는 음악적 면모를 보여준 최신 앨범 수록곡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몰입도 높은 라이브로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니의 내한 공연 티켓은 오는 31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판매된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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