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윤(HEYOON)이 게스트들과 한 베개 위에 누워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신개념 토크 콘텐츠를 선보인다.
혜윤은 12일 오후 6시 새 토크 콘텐츠 ‘Lay Low with HEYOON’(레이 로우 위드 혜윤)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Lay Low with HEYOON’은 한 베개 위에서 나누는 가장 솔직한 감정 토크 콘텐츠로, 게스트와 함께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끌어낸다. 혜윤은 게스트들과 때로는 깊이 공감하고, 때로는 담담히 털어놓으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감정 캡슐’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우울 등 다양한 감정 키워드를 뽑아 쉽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롯이 감정에 집중할 수 있는 진정성 가득한 토크가 펼쳐질 전망이다.
공개된 ‘Lay Low with HEYOON’ 티징 영상에는 KARD(카드) 멤버 전지우는 물론, 가수 쏜(SORN)과 이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앞으로 과연 어떤 아티스트들이 혜윤과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눌지 궁금증을 낳는다.
혜윤은 글로벌 팝그룹 ‘나우 유나이티드(Now United)’ 출신으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팝스타다. 2024년 첫 솔로 싱글 ‘Pivot’(피벗)을 시작으로 2025년 ‘ASAP’(에이셉)과 ‘Addicted’(어딕티드)를 선보였다. 또한 래퍼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 아르마니 화이트(Armani White), 프랑스의 거장 워라클스(Worakls)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도 활발하게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