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배우 고윤정을 선정하고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배우로 꾸준히 도전해오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온 고윤정의 행보가 고객 웰니스를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회사의 기업철학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우 고윤정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무빙’, ‘환혼: 빛과 그림자’ ‘헌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고 한화손해보험 측은 전했다.
배우 고윤정은 한화손해보험과 합병 예정인 캐롯손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배우 고윤정과 함께 브랜드 비전인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2040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캐롯과 하나가 된 한화손해보험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캠페인을 확산하고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 이미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