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산불 피해 이재민에 '프로미 화분' 전달

  • 등록 2025.08.22 09: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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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피스윈즈(Peacewinds)와 함께 재난 피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미 화분’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스윈즈는 1996년 이라크 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수행하는 긴급구호 전문 글로벌 NGO이다.


프로미 화분 제작은 ESG 실천 일환으로 DB손해보험 우수영업가족인 DBRT(DB Round Table) PA 최고위 과정(DB-MBA 5기 프로그램)이 참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프로미 화분은 지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임시 컨테이너 거주시설에 거주 중인 경북 영덕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화분 하나하나에 이재민들의 회복을 응원하는 진심이 담겼다”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하며 재난과 위기 속에서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KBS119상 후원,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비 지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 영업가족중심의 ‘사랑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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