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수, 첫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 CGV서 개최

  • 등록 2025.08.19 0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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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임지수가 첫 번째 미니앨범 'loveletters(러브레터스)'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19일 소속사 페이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지수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CGV와 함께하는 ‘LISTENING PARTY: loveletters’를 개최, 팬들과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리스닝 파티는 CGV 강변, 소풍(부천), 대구, 부산, 광주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앨범 수록곡 전체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 현장에서는 임지수가 직접 전하는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와 특별한 선물이 준비돼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지수는 지난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letters'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ONE THING’, ‘보고 싶다’를 비롯해 ‘다 좋아’, 가수 채보훈과의 듀엣곡 ‘DEJA VU’, ‘바라봐주라’, 타이틀곡의 중국어 버전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사랑을 주제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팝, 알앤비(R&B) 기반에 시티팝 감성을 더해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지수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설렌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은 'loveletters'가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ISTENING PARTY: loveletters’는 현재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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