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수, 14일 신보 ‘loveletters’ 발매…22일부터 ‘리스닝 파티’ 개최

  • 등록 2025.08.14 1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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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임지수가 14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니 앨범 ‘loveletters(러브레터스)’를 발매했다.

 

소속사 페이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oveletters’는 설렘, 두근거림, 그리움, 위로, 행복 등 사랑에 관한 모든 순간들을 ‘편지’처럼 담았다.

 

이번 앨범은 ‘ONE THING’과 ‘보고 싶다’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웠으며, ‘다 좋아’, ‘DEJA VU’, ‘바라봐주라’, 그리고 타이틀 곡의 중국어 버전까지 총 7곡을 수록했다. 소속사 측은 “팝, R&B 기반에 시티팝 감성을 더해 트렌디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DEJA VU’는 JTBC ‘싱어게인3’에서 함께 활약했던 가수 채보훈과의 듀엣곡으로 두 아티스트의 개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임지수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감정과 색깔로 표현했으니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끼며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지수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CGV와 함께 ‘LISTENING PARTY: loveletters’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앨범을 감상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GV 강변, 소풍, 대구, 서면, 광주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리스닝 파티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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