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여름 상상 놀이터’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부스를 마련, '상상원정대'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참여자에게 물놀이 비치타월, 패러글라이딩 천을 업사이클링한 스포츠 백, 부채 등을 제공한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현대해상은 광화문 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해상 부스에서 진행되는 상상원정대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13~18시, 일일 500명 현장 참여로 운영된다. 총 5개 미션 장소에 설치된 안내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한 후 게임을 풀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