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호국보훈의 달 맞아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 출시

  • 등록 2025.06.02 07: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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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업무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해 위험 보장

 

삼성화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찰 공무원 전용 보험상품인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은 삼성화재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맞춤형 플랜으로, 경찰 직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 위험에 대한 보장이 강화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기존 운영 중인 업무 관련 특약 4종에 신규 특약 3종이 추가, 총 7종의 특약으로 구성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특약에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업무 중 통합상해진단비(경증/중등증/중증)'와 '업무 중 상해후유장해(3~100%)', '업무 중 상해입원일당'이 포함됐다고 삼성화재 측은 덧붙였다.


해당 특약들은 일반 상해 특약과 동일한 보장을 제공하면서도, 보험료는 보다 낮고 합리적으로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장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경찰 공무원 전용 플랜'은 보험설계사와의 대면 상담 또는 전화 상담으로 가입 가능하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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