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SHINee)가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5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월드 Ⅶ [E.S.S.A.Y](에브리 스테이지 샤인스 어라운드 유)(SHINee WORLD Ⅶ [E.S.S.A.Y] (Every Stage Shines Around You))’를 개최한다. 샤이니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온유, 키, 민호, 태민 등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한다. 지난 2023년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과 2024년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에 이어 올해도 데뷔일(5월 25일)을 샤이니월드(공식 팬덤명)와 함께 보내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샤이니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통해 ‘K팝의 에지(Edge)’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