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멤버 유정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모덴베리코리아가 신예 보이그룹 론칭을 위해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모덴베리코리아는 2028년에 데뷔할 신예 보이그룹 멤버를 모집하는 신예 보이그룹 프로젝트 ‘지구 소년(EARTH BOYS)’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위해 최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 출신의 실무진 및 A&R((Artist & Repertoire) 맨을 영입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성과 매력을 두루 갖춘 원석을 찾아 ‘지구 소년’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보이그룹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모덴베리코리아 공식 SNS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덴베리코리아에는 라붐 출신 유정,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밴디트 출신 승은, 배우 배리건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