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텐이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는 미니 2집 ‘스터너’를 발매한다. 앨범은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7곡으로 구성됐다. 더욱 다이내믹한 텐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SM 측은 설명했다.
텐은 지난 2024년 2월 첫 미니앨범 ‘텐(TEN)’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솔로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텐은 이날 0시 이번 앨범의 프로모션 웹사이트를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 릴리즈를 예고했다.
텐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24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이날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