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IoT 티타늄카드' CES 2025 혁신상 수상

  • 등록 2025.01.07 1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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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더 플랫폼 기반 IoT 기술 접목

 

KB국민카드의 IoT(사물인터넷) 신용카드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KB국민카드는 자사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7일 전했다. 


혁신상은 매년 CES 공식 개막을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 디자인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어진다.


이번에 혁신상을 받은 카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파인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위치 기반  IoT 기술이 접목된 신용카드다. 신용카드에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 분실시 카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측은 이번 혁신상 수상과 관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Caas(Card As A Service)형 IoT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6월과 9월 이 신용카드를 한정 판매한 바 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다음달 초 KB Pay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릍 통해 3차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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