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층 문화예술 콘텐츠로 자리 잡은 신한 ‘레전드 콘서트’

  • 등록 2024.10.04 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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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조관우, 이치현과 벗님들, 이상우 등 80~90년대 레전드 릴레이 공연

 

신한카드가 장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사 ‘1 to 10(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전했다. 당초 4050세대를 겨냥한 콘서트인데 5070세대까지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어 하는 장년층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가 마련한 문화 예술 콘텐츠다.


지난 6월 29일 015B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80~90년대를 풍미했던 10팀의 레전드 가수가 출연한다. 10팀 중에서 메인 가수 한 팀과 게스트 가수 두 팀이 한 회차에 출연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6월 30일 노사연, 8월 31일 박남정, 9월 1일 김종서의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공연장을 찾은 관객 연령층이 매우 다양하다면서 당초 콘서트 기획 취지에 맞는 문화예술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특히 5070세대 등 가족 단위 고객이 많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남은 공연은 오는 19일 조관우, 20일 이치현과 벗님들, 12월 14일 사랑과 평화, 12월 15일 이상우, 2025년 2월 8일 김현철, 2월 9일 김경호 등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가 그동안 즐길만한 문화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507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남은 회차 공연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고객들에게 차별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차별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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