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현대미술 작품을 만나다

  • 등록 2024.08.23 08: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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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려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8월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 측은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이형구▲이정▲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해줘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삼성 Neo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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