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전했다.
삼성전자는 AI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등 신제품을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1일부터 갤럭시 스튜디오를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은 지난달 30일 종료했지만 더현대 서울과 삼성스토어 홍대는 오는 11일까지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용하던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보상해 주는 'Galaxy 바꿔보상'프로그램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또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구매하고 8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스마트태그2' 두 개를 증정하고, 지인에게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제품을 추천 후 지인이 구매할 경우 추천인과 구매자 모두에게 요기요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