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한·일 팝업스토어 운영…무라카미 다카시 등 협업상품 판매

  • 등록 2024.06.20 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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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서울 명동·도쿄 시부야에 '슈퍼내추럴' 발매기념 팝업

 

그룹 뉴진스가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동시 오픈한다.

 

20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는 IPX(구 라인프렌즈)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서울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과 일본 도쿄 라인프렌즈 스퀘어 시부야에 팝업스토어('Supernatural POP-UP')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팝 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패션 디자이너 겸 음악 프로듀서 히로시 후지와라 등 일본의 문화예술계 거장들과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뉴진스의 NJ Tokki와 무라카미 다카시의 시그니처인 무라카미 플라워가 결합해 탄생한 플라워 캐릭터 활용 제품들이 기대를 모은다. 플러시 키링, 플러시 쿠션, 가방, 파우치 등이 선보인다.

 

아울러 무라카미 다카시가 직접 스케치한 멤버들의 캐릭터에 IPX만의 크리에이티브가 더해진 키링, 스마트톡, 핀배지 등도 만날 수 있다.

 

히로시 후지와라가 한글, 영어, 일본어로 쓴 뉴진스의 팀명과 멤버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 반다나, 모자, 백팩 등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또한 시부야 팝업에서는 캐릭터와 아티스트에 몰입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 공간이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내추럴'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뉴진스는 이날 후지TV 아침 방송 '메자마시테레비'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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