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자매마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실시

2024.06.14 11:21:34

NH농협손해보험은 자매 마을인 '도달미 마을(경기도 이천시 소재)'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이 참여, 깨 심기 작업 등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서 대표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매 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또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3년 연속 획득하기도 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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