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Backstage : Rough' 개최

  • 등록 2024.03.13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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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라이브 무대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이 오는 4월 서울, 대구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소속사 치타컴퍼니는 "크레즐의데뷔 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Backstage : Rough]를 오는 4월 13일, 14일 한전아트센터(서울)를 시작으로 4월 27일, 28일 천마아트센터 챔버홀(대구)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하면서도 러프한 이미지가 돋보여 마치 브로드웨이의 간판을 연상케 해 어떤 무대로 보여질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은 크레즐만의 음색과 성량 그리고 감성으로 공연을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팬들을 위한 다채롭고 새로운 커버 곡 무대와 더불어 4월 중순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각지역의 마지막 회차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4' 결승에진출하며 데뷔한 크레즐은 가수 조진호, 뮤지컬 배우 임규형, 소리꾼김수인, 성악가 이승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우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크레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Backstage : Rough]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7시(서울), 오후 8시(대구)에 각각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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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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