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리 추리 랭킹쇼 '서치9(서치나인)'이 1회 예고와 선공개를 공개했다.
오늘(13일) K STAR 와 AXN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서치9'은 장동민, 하니, 조우종이 수사관으로 변신해, 매주 주제에 따라 전 세계 미스터리 사건을 골라 스토리텔링 하며 추리해 나가는 랭킹쇼다. 여기에 수사관들을 도와 과학적,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을 분석할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서치9' 첫번째 미스터리 마스터로 곽재식 작가가 함께한다.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천재! 괴물 찾는 과학자이기도 한 곽재식 작가는 겁은 많지만 미스터리를 친숙하고, 과학적으로 추리해 줄 예정이라고 밝혀 수사관들과의 케미가 기대된다.
'서치9'은 '셜록 홈즈도 풀지 못할 미스터리 9'이라는 주제로 첫 회를 화려하게 시작한다. 하니는 "그걸 우리가 풀어요?"라며 질문하기도.
공개된 예고 중 '몸통만 타버린 시체' 사진이 일부 공개되며 궁금증과 여러 추측을 하게 한다. 조우종은 "셜록 홈즈는 물론 곽재식 작가도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한다"라고 전한 충격에 빠뜨린 이야기들로 구성된 첫 회에서 장동민은 '이런 게 바로 미스터리'라며 감탄한다.
몰입감 있게 진행되는 '서치9'에서 수사관들은 진실에 다가갈 때까지 다양한 가설, 의심, 추측, 딴지를 시원하게 걸어보겠다는 포부를 다지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세계를 들썩인 거대한 미스터리부터 떠도는 도시 괴담까지!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잘 몰랐던 미스터리를 함께 서치하는 '서치9'은 오늘(13일) 저녁 8시 K STAR와 AXN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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