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인기 BJ 겸 유튜버 양팡(본명 양은지)이 구제역과 벌인 형사소송 및 민사소송 2심에서 전부 승소했다고 밝혔다.
양팡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팡 YangPang'에 '구제역과 3년 동안의 민,형사 소송 제가 전부 승소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또한 양팡은 공지 댓글을 통해 “올해가 시작하면서 모두 해결되어 너무 마음이 후련합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정말로 꽃길만 걷으세요”, “던진 돌은 언젠가 반드시 되돌아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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