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논산시에 따뜻한 마음 전달

  • 등록 2024.01.17 15:08:29
크게보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김의영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김의영은 지난 16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의영은 팬들의 마음을 논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의영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논산시의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의미있게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김의영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의영은 대전에서 태어나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으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녀는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1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