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이 오늘(12일) 미니 3집 'LAST DANCE'(라스트 댄스)를 네모 앨범 단독으로 발매한다. 

타이틀 곡 'TA-DA!'(타-다!)는 감탄사를 빌려 깜짝 놀란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마법처럼 한순간에 나타나 두근거리는 감정을 수줍게 고백하는 내용이다. 부끄럽지만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설렘 가득한 팝 사운드로 담아냈다.

이번 미니 3집에는 각 수록곡의 연주곡, 아카펠라, 기타, 피아노 버전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 미유의 솔로곡 'TWENTY TWENTY'(트웬티, 트웬티)와 수혜의 솔로곡 'If U Know U Know'(이프 유 노우 유 노우)도 눈길을 끈다.

라임라잇은 이번 앨범을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으로만 발매한다. 스마트 앨범 시장은 음반을 굿즈처럼 소유하고 즐기려는 팬덤의 성향과 맞물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라임라잇 역시 스마트 앨범만으로도 팬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 3집 앨범 내에 담긴 응원봉 키링(6cm x 3cm)에는 NFC 칩이 담겨 있다. 이를 네모즈 앱을 통해 인증하는 것만으로 앨범 수록곡 및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런 굿즈 형태의 네모 앨범은 팬들에게도 재미있는 수집품이 될 것이다.

응원봉 키링, 공식 포토 카드 4장, 셀프 포토 카드 3장, 유닛 포토 카드 1장, 그룹 포토 카드 1장. 스티커 2장으로 구성된 라임라잇 미니 3집 'LAST DANCE'는 DAY(데이), NIGHT(나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편 라임라잇(LIMELIGHT)의 미니 3집 'LAST DANCE'(라스트 댄스)는 오늘(12일)부터 네모즈샵을 비롯해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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