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여유로운 설렘 분위기와 함께 새해 첫 'Restart'(리스타트)를 향한 관심을 새롭게 했다.

20일 안테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규현 새 EP 'Restart'(리스타트)의 2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START ver.'(스타트 버전)으로 명명된 2차 콘셉트컷에는 탁 트인 오프로드에서 자연광을 받으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유로운 마음으로 어디론가 떠나려는 듯한 분위기는 앞선 'REady ver.'(레디 버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관심을 끈다.

이는 안테나 이적 후 첫 앨범이자 'Love Story (4 Season Project 季)'(러브 스토리 (포 시즌 프로젝트 계)) 발매 이후 약 2년 만의 가수컴백으로 비쳐질 규현의 색다른 모습들을 가늠케 한다.

한편 규현은 내년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Restar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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