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13번째 미니 앨범 ‘시퀀스’의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장미꽃이 떨어지는 모습이 옛날 영화 같은 감성으로 담겨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다음 달 8일 발매를 예고하며, 타이틀곡 명 ‘비보라 (BIBORA)’라고 쓰인 문구 또한 어떤 뜻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F9의 13번째 미니 앨범 ‘시퀀스’는 SF9이 그려내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을 하나의 스토리로 담았다. 이별이라는 정해진 결말을 알고 다시 돌아가도 너를 선택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SF9이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군 복무를 마친 영빈과 인성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SF9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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