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김이나 작사가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리베란테는 지난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윈터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의 리릭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총 4장으로, 화려한 조명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리베란테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싱글 ‘This Winter(첫 겨울)’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가사는 “이 겨울이 난 시작인 거야”, “멀어진 동안 나는 알았어. 다른 무엇보다 내겐 오직 너란 걸”, “지나간 다른 겨울은 다 의미가 없어”, “내겐 겨울이 처음인 거야. 너는 나의 모든 시작이야”로, 겨울 계절과 어우러지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싱글의 작사는 가요계 ‘히트메이커’로 불리는 김이나 작사가가 지원사격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이나는 리베란테의 첫 만남, 함께 보내는 첫 번째 겨울의 서사를 담은 가사로 곡의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오는 28일 정오 발매되는 리베란테의 윈터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은 12월 중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행복하고 따스한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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