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갓세븐 영재가 ‘Do It’(두잇)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영재가 오늘(6일)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음반 '두 잇'(Do It)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두 잇'은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앨범이다. 영재는 그간 겪었던 경험과 기억을 토대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감사함을 담은 노래 10곡으로 앨범을 꽉 채웠다.
동명의 타이틀곡 '두 잇'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청량감 있는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들뜬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그간 영재는 콘셉트 포토, 무드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힌트를 남겨왔다. 지난 5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하이틴부터 로맨스, 액션,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 속 영재의 모습이 빠르게 등장하며 방금 잠에서 깬 듯한 영재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앞서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오브제들을 표현한 콘텐츠들이 공개된 만큼 모든 서사가 담겨있을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진다.
영재는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후 지난 2021년을 기점으로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후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를 완성해 나갔고, 그와 동시에 뮤지컬, DJ, 각종 드라마 OST 등 탄탄한 보컬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수많은 대중에게 전해왔다.
한편 영재는 신보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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