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첫 번째 신혼여행지를 경유하고 두 번째 신혼여행지로 스위스를 선택했다.
손헌수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스위스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고 신혼여행이 끝나면 사진을 업로드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를 거쳐서 스위스를 방문 한 개그맨 손헌수(43)는 현지에서 찍은 영화 속에 나오는 배경을 무대로 한 풍광과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는 지난 15일 7살 연하의 미모의 재원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박수홍과 이홍렬, 이경식 등 수많은 개그맨 선후배의 축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에 “스위스에 흔한 베란다 뷰우우~압도적!”이라는 글과 함께 거대한 설산이 고스란히 드러난 베란다 너머 고개를 내밀고 있는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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