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지난 15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에 결혼식을 치르며 유부남 대열에 올랐다. 이날 결혼식에는 손헌수와 절친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참석을 했으며, MBC 개그맨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개그맨 조혜련이 축가를 부르며 손헌수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축가를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헌수는 결혼식을 앞두고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신혼의 단꿈을 세웠다.

이날 결혼식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참여해서 절친 후배인 코미디언 손헌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혜련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헌수 장가가는 날 울고 웃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의 대열에 올랐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