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이키가 유쾌한 호흡을 뽐낸다.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는 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더 시즌즈 -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이날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은 물론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 더블 타이틀곡 '서울(SEOUL) (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오날오밤' MC 악뮤와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에 참여한 영케이와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하이키는 미니 2집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서울 드리밍'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미니 1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 대비 10배 이상의 기록이다.

한편 하이키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는가 하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는 '서울'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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