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단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일만에 XX㎏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매거진 '여성조선' 커버를 찍게 됐다. 10㎏ 빼야 한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당시 장영란의 키는 168.2㎝, 몸무게 59.3㎏, 체지방률은 31.5%이었다.
충격을 받은 장영란은 곧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장영란은 바나나, 그릭 요거트, 단백질 파우더, 두부 유부초밥, 방울토마토 등 칼로리가 적은 음식만 먹었다. 동시에 하루 1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했고, 화보 촬영까지 3일 남은 날에는 단백질 파우더만 먹었다.
마침내 10일이 지났고, 다시 몸무게를 쟀을 때 장영란은 4㎏을 감량한 55㎏를 기록했다. 비포 애프터 사진에서도 뱃살이 사라지는 변화가 보였다.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멘탈이 중요하다"며 "나 이제 대창 끊었다. 계속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다. 매거진 보그나 데이즈드 이런 곳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몸매 관리 해야 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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