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더 문' 개최…10개국 11개 도시

  • 등록 2023.08.01 14: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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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에서 '2023 김세정 첫 번째 콘서트 '더 문(門)'을 개최한다"라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시아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낸 김세정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만큼 새로워진 구성과 셋리스트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김세정은 오는 9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간 독보적인 음색으로 노래, 작사, 작곡부터 댄스까지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온 김세정은 가요계 뿐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BS 드라마 '사내맞선'과 '오늘의 웹툰',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디테일하고 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견고한 팬층을 형성시켰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도하나 역으로 분해 하반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문'은 오는 9월 23~24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10개국 11개 도시를 찾으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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