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서빈이 무더위를 날릴 독보적인 청량 에너지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윤서빈의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서빈이 LA의 한 도로 위에서 하늘을 응시하는가 하면, 스포티한 매력의 농구복을 입고 농구를 하는 모습과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를 달리는 모습과 뉴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청재킷을 입고 해변을 산책하는 모습 그리고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시원한 바다에서 석양을 느끼는 모습 등 다양한 콘셉트를 담고 있어 뮤직비디오 본편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는 펑크 기반 R&B 팝 장르의 곡으로 윤서빈의 시원하고 남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한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윤서빈은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서머 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올여름 글로벌 K-POP 팬들의 마음이 요동칠 전망이다.

한편 윤서빈의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