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토박이' 송민경, 종로구 홍보대사로 위촉

  • 등록 2023.05.16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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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경이 종로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에서 개최된 제30회 종로구민의 날 행사에서 송민경은 배우 오만석, 배우 서지석과 함께 종로구 최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민경은 13일 열린 제 30회 종로구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송민경은 현 거주지인 종로구 숭인동에서 태어난 종로 토박이다.


종로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민경은 오만석, 서지석과 앞으로 2년 동안 자신들의 분야에서 종로구를 알리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우리구 지역 축제,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그룹 더 씨야 출신인 송민경은 신곡 ‘큰거온다’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로 발탁됐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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