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X신기루X풍자, '9라걸즈' 결성…바자회를 빙자한 먹자회?

  • 등록 2023.04.14 09:43:58
크게보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신기루, 풍자와 함께 ‘9라걸즈(?)’를 결성, 바자회를 빙자한 먹자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이국주와 이상수 매니저가 9XL 나눔 바자회 준비에 돌입한다.

 

이날 이국주는 아무나 올 수 없고, 살 수도 없는 ‘9XL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상수리’ 이상수 매니저와 바자회 준비에 한창인 그녀는 각종 웰컴 드링크와 상상을 초월하는 핑거 푸드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신기루, 풍자는 ‘9XL 나눔 바자회’에 VIP 고객으로 출격, 이들은 국주네 집에 도착하자마자 거친 숨을 내뱉는가 하면 급기야 토크 중단 사태까지 맞는다. 이에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바자회를 앞두고 ‘9라 걸즈(?)’를 결성한 이국주, 신기루, 풍자는 바자회를 빙자한 먹자회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동네 라이더가 총출동한 가운데, 끝없는 배달 음식 행렬로 역대급 스케일의 먹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먹자회 향연 속 ‘9라 걸즈’는 과연 ‘9XL 나눔 바자회’를 시작할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국주와 신기루, 풍자의 유쾌한 ‘9XL 나눔 바자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슬기 jang@raonnews.com
Copyright @2018 라온신문.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 facebook
  • youtube
  • twitter
  • 네이버블로그
  • instagram
  • 키키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