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사랑의 버디' 적립금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

  • 등록 2026.04.30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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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마련된 적립금을 기부했다.


DB손해보험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DB손보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총 1567개의 버디가 나왔다. 사랑의 버디로 적립된 금액은 모두 7835만원.


DB손보는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2012년 삼척 남영동 가스화재폭발 피해지원 57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도고 있다. 15년 간 기부된 금액만 9억4540만원이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KBS119상’을 2003년부터 24년째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버디 기부가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을 하고 있은 모든 소방대원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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