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는 등 간병보험과 간병서비스에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착안,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간병인 신청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케어닥 플랫폼에 고객 전용 상담 콜센터를 구축했다. 전용 콜센터로 고객이 간병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24시간 내로 간병인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또 방문운동 서비스 30분 무료 체험(1회), 간병서비스 5일 이상 이용 시 회당 2만원 할인(최대 10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빙서류도 즉시 발급된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측은 기존 서비스 신청과 보험금 청구 과정이 분리돼 있어 고객의 불편이 컸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부연했다.
이동학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경영지원실장은 “간병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재무설계사(FP)들이 고객의 니즈를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험 판매와 간병 서비스를 함께 연계함으로써 영업 경쟁력은 물론 고객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