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 소호메이트 플랫폼에 은행권 대표 상생 금융 교육인 ‘신한 SOHO사관학교 초급과정’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호메이트는 지난 2023년 6월 신한 SOL뱅크에 출시된 경영관리 플랫폼으로 ▲장부관리 ▲상권분석 ▲지역 및 업종별 맞춤 금융 등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성장 단계 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SOHO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초·중·고급과정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초급과정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수강할 수 있게 했으며, 중·고급과정은 교육생을 선발해 사업 운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초급과정은 외식업 컨설턴트 김유진 작가가 ▲창업아이템 선정 방법 ▲마케팅 및 홍보전략 ▲단골 고객 만들기 등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운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신한 SOHO사관학교 초급과정은 신한 SOL뱅크 소호메이트 플랫폼 이용 고객이면 누구든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초급과정은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 성공을 돕기 위해 온라인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