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최고 연 7% 금리 '달달 하나 적금' 출시

  • 등록 2025.01.15 1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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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원큐' 전용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급여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달달 하나 적금'을 판매한다고 15일 전했다.


10만좌 한정 판매하는 이 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2%이며, 여기에 최대 연 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급여이체 연 1.0% ▲하나카드 결제 실적 연 0.5% ▲첫 거래 감사 금리 연 1.5% ▲달달 하나 금리 연 1.0~2.0%이다. 최근 1년간 하나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첫 거래 감사’ 금리가 제공되며, 매월 1회 이벤트에 참여하면 랜덤 방식으로 제공하는 ‘달달 하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달달 하나 적금 출시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50만 하나머니 ▲에어팟4세대 ▲BBQ치킨세트 ▲빽다방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더 많은 손님들께 더욱 달콤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을 주거래로 이용하는 손님들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날 금융권 최초 급여 실적에 따른 리워드성 혜택을 즉시 제공하는 '달달 하나 통장'을 재판매한다.


달달 하나 적금과 달달 하나 통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신 yscho@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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