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Air One(이하 에어원 카드)’을 새롭게 디자인해 재출시했다. 

신한카드는 에어원 카드 재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3000마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전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에어원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중 카드 발급을 완료하고 2025년 1월 10일까지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3000 마일을 제공한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또 대한항공,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과 공동으로 인플루언서 3명(트래블 앨리스, 수지정, 김동균)과 함께 떠나는 ‘시드니 & 뉴사우스웨일즈주 여행 크루 모집’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핑'과 '포토 스팟', '와인’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여행 크루로 선정된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숙식비, 액티비티 비용 등 약 400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가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원하는 12월 10일(23시)까지 여행 테마와 인플루언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이와 함께 여행 크루에 지원한 고객 중 총 110명을 추첨, 대한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10명)와 BBQ 황금 올리브 치킨·콜라 세트(100명)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