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추진하고 있는 '청년 함께·행복' ES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 고객들에게 편의점 이용 금액의 최대 11%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신한카드 주소 정보상 거주지가 ‘서울’이고, 출생연도가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이며 신한 신용 및 체크카드 소지자다.
캐시백을 받기 위해선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의 마이샵 쿠폰에서 ‘11월엔 11%’ 쿠폰을 혜택 ‘ON’하면 된다. 이 쿠폰은 행사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하며 선착순 10만 명이 받을 수 있다.
전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신한쏠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는 이와 함께 자사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금요일~일요일에 GS25, CU, 세븐일레븐에서 1만원 이상 신한쏠페이로 결제 시 50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와 이마트24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