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 개최...’러비티’와 추억 여행

  • 등록 2024.09.28 1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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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 :)이 러비티(공식 팬클럽명)과의 특별한 추억 여행을 마련했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28일(오후 6시)과 29일(오후 5시)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2024 CRAVITY FAN-CON 'BEYOND YOUR MEMORIES')를 개최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팬콘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 유닛·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들은 개인과 유닛, 단체 포토에서 러비티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추억의 공간을 배경으로 훈훈한 분위기로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크래비티는 젠틀하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크래비티가 팬콘에서 특유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편안한 모습으로 러비티가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을 낱낱이 공개하며 소통 하겠다는 생각이다.

 

소속사 측은 “러비티와의 추억을 섬세하게 녹여낸 이벤트, 풍성한 세트리스트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팬콘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비티는 팬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인다.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커버 무대, 팬들과 함께 즐겼던 무대, 각 멤버의 개성과 강점을 잘 살린 무대들을 통해 팬콘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향수와 감동, 그리고 즐거움과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욘드 유어 메모리즈'는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한 공연인 만큼 다양한 게임 코너와 근황 토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선다.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2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해 온라인 공연을 관람하는 러비티에게도 공연의 열기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동시에 다양한 세계 각국의 언어로 제공되는 자막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계획이다.

이상선 sangsun@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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