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동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3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손동표는 오는 10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4 DONG PYO's FANMEET-UP in TOKYO')를 개최한다.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1회차 '아우어 유스(OUR YOUTH)'에는 손동표가 이루고 싶은 꿈과 그 과정을, 2회차 '아우어 드림(OUR DREAM)'에는 손동표의 꿈속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이제껏 선보이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여는 손동표는 하이터치회, 배웅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마련해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히 교감할 계획이다.
손동표는 그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웹 예능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UN의 '파도'를 리메이크한 싱글 '파도(2024)'를 발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