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와 '반려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에티켓 문화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및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교와 협력해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자격증 검정기관이다.
DB손해보험과 한국반려동물협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에티켓 문화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DB손해보험은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2023년 펫블리 반려견보험, 2024년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반려인들에게 전파하고 반려동물보험가입 중요성 인식 확대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