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사랑 편지쓰기’, ‘사랑과 감사 카드 만들기’,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사랑 편지쓰기’는 13년째 운영 중인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카드나 편지로 작성하면 된다. 

‘사랑과 감사 카드 만들기’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카드를 직접 만들고 메시지를 작성한 뒤, 촬영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각 공모 분야별 우수 작품들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각각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가족사랑 편지쓰기는 행운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300명에게 증정한다.

프로미 가족사랑 공모전은 DB손해보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진심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