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첫 앨범 '함께해요' 팬송 100만 조회수 넘어

  • 등록 2024.02.26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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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아버지의 노래' 100만 앞둬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4월과 5월 ‘봄날의 약속’ 콘서트를 남겨 놓고 연이어 즐거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황영웅의 첫 앨범 ‘함께해요’ 팬송이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황영웅 첫 앨범 6곡 중에서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어선 5번째 곡이 됐다. 현재 가수 황영웅의 공식팬카페는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만1591명을 넘어서며 6만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황영웅 공식유튜브 구독자수는 7만1600백여 명을 넘어서며 8만명을 바라보고 있다.

 

트로트 중저음의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황영웅은 오는 4월과 5월에 서울과 울산 그리고 수원과 대전, 창원에서 ‘봄맞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황영웅은 지난해 10월 첫 앨범을 발매하며, 콘서트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대중들의 관심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인 가수 황영웅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으며, '가을, 그리움'이라는 미니앨범 타이틀에 맞춰 두 가지 컨셉으로 제작됐다.

 

 

황영웅의 신곡 6곡 중 전체 5곡이 100만을 넘어섰으며, 이제 ‘아버지의 노래’ 한곡만 남았다.

 

앨범 공개와 함께 초동구매가 50만장을 넘어섰으며, 가수 황영웅은 한터차트로부터 골든패 수상과 함께 공식 유튜브에 ‘감사의 영상’을 올렸다.

 

황영웅의 첫 앨범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중에서도 황영웅이 열창한 ‘함께해요’는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01만 조회수를 넘어섰다.

 

그리고 황영웅의 첫 앨범 타이틀곡인 ‘꽃구경’은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254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서 공개가 된 ‘인사동 찻집’은 202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그리고 가수 황영웅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꽃비’는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09만회의 조회수를 넘어섰으며, 황영웅의 ‘함께해요’가 5번째로 101만 조회를 넘어선 것이다.

 

이와 함께 가수 황영웅의 ‘황금빛인생’이 103만 조회수로 4번째 100만 조회수를 넘은 곡이 됐다. 이어서 6번째 수록곡인 ‘아버지의 노래’도 93만 조회수로 100만을 앞두고 있다.

 

 

가수 황영웅은 ‘인사동 찻집’, ‘꽃비’ 그리고 ‘꽃구경’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를 표현한 곡이라고 자신의 콘서트에서 직접 밝혔다. 가수 황영웅은 “한 연로하신 팬이 병마와 싸우며, 하늘나라로 가기 전에 황영웅 콘서트에 꼭 한번 가고 싶다”고 전한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고 고백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여섯 곡의 트로트로 구성된 정통 트로트 앨범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많은 젊은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서 정통 트로트의 명맥을 지켜나가겠다는 황영웅의 의지가 반영됐다.

 

 

한편 황영웅의 ‘봄 콘서트’는 오는 4월 수원콘서트를 시작해 5월 대전콘서트로 막을 내릴 예정이며, 서울과 울산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총 11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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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whiteyoung@ra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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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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