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플래티늄(백금) 전문 매장으로 알려진 예물업체 G1다이아몬드 종로3가점에서 신년을 맞아 신상 웨딩밴드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현재 ‘예물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다.
골드(금)보다 생산량이 적고 희소하며 고가의 보석을 세팅하기에 적합한 소재로 알려진 플래티늄(반지). 높은 가격 때문에 특정 소비자들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겨졌던 플래티늄(백금) 제품은 현재 치솟고 있는 금값 대비 14K와 18K 웨딩 반지와 큰 가격 차이가 없어 이번 G1다이아몬드의 프로모션이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99.9%의 순수 플래티늄(백금)을 이상적인 비율로 합금해 가장 고급스럽고 영롱한 제품을 완성해 내고자 명품 함량과 동일한 PT950만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 공방 운영을 통해 제작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플래티넘 세팅 기술을 전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30년 이상의 경력 세공사들 손으로 직접 제작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G1다이아몬드 종로3가점을 방문하면 플래티늄(백금)으로 세팅된 다이아몬드반지, 목걸이, 커플링까지 직접 보고 착용해 볼 수 있으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예산에 맞춰 견적까지 쉽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G1다이아몬드는 종로3가 본점뿐만 아니라 혼수 및 예물 관련 대형 규모를 갖춘 효성주얼리시티 내에도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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